올림픽) 경기후에 물건 버리고 가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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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후에 물건 버리고 가는 선수

올림픽) 경기후에 물건 버리고 가는 선수쿠바의 레슬링 영웅 미하인 로페스(41)

올림픽 역사상 첫 단일종목 5연 금메달을 수상하고 화려하게 은퇴함.

올림픽) 경기후에 물건 버리고 가는 선수레슬링은 은퇴를 선언할때 시합장에 신발을 두고 가는게 전통처럼 내려옴

전무후무한 5연패를 달성하고 신발을 벗음으로서

역사상 가장 간지나는 유실물 퍼포먼스를 실현해냄

다른시합에선 이란선수가 패배 후 실의에 빠져 신발을 벗으려 하다가

코치가 뛰어올라와서 25살인데 아직 젊다면서 말리는 일도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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