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부, 증시 폭락 관련 대응 긴급 F4 회의 개최
단독 정부, 증시 폭락 관련 대응 긴급 F4 회의 개최 정부는 5일 증시 폭락과 관련해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장 상황에 따라 경제·금융 기관 수장들이 참석하는 거시경제금융회의F4도 개최하기로 했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이날 본지 통화에서 이.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4/08/05/F6SAX62PYVC5BH3OF3JCL7MFPA/
지난 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F4)에 참석한 최상목 경제부총리(왼쪽 세번째). 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 부총리, 김병환 금융위원장. /뉴스1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중동 정세 불안정에 따른 시장 상황 변동에 대비해 지난주 관계 부처들과 회의를 했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놓은 상황”이라며 “금융시장 변동에 따라 24시간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컨틴전시 플랜(상황별 대응계획)을 발동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