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받는 ‘의학’교육의 질을 평가하고 향상시키는 ‘의학’교육평가원 (이하 의평원) 이사회 구조가
심각하게도 무려무려 의사놈들에게 편중되어 있었다고 함!
의학교육 받고 의사가 되는건데 이걸 의사가 아닌 누가 평가해야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뭏튼 매우매우 큰 문제상황 ㅠㅠㅠ
그러니 이 의새 독점체제에 환자단체, 소비자단체를 끼워 넣는다고 함!
바이탈사인 4개가 뭔지도 모르시겠지만 아뭏튼 훌륭한 의사로서 자라날 수 있도록 환자 소비자 님들이 ‘의학’교육의 질을 평가한다고 함!
의새놈들의 돈벌이 처우따위는 중요하지 않고 히드라리스크 선서에 의거한 숭고한 희생정신만을 바라는 그분들이 ‘의학’교육을 평가해주신다면
이제 미래가 안보인다고 사직하는 나약한 인턴 전공의 새끼들도 없을거고 돈벌겠다고 바이탈 안보는 과 기피하는 일도 없을테고 의료사고율도 낮아지고 아뭏튼 그러겠지?
무지성으로 일단 의대증원 질러놓고 신규 의대생 교육할 준비도 안되어있어서 의평원 심사 탈락할것같은 의대들이 수두룩빽빽하니 이러다가 2천공 의대증원 막힐것같아서 일단 의평원부터 입맛에 맞게 조져놓으려는 교육부의 묘책은 절대로 아닐거고
아뭏튼 OECD 의료 평균을 향해 좋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