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장에 추가된 책이 약 46권




42kg 군장을 멘 참가자 A 씨가 첫단계인 2바퀴 보행을 마치고 바로 포기했다








마지막 뜀걸음을 끝내지 못하고 포기 선언
“잠깐 서서 숨을 고르고 싶었지만 숨이 아예 쉬어지지 않는 수준이다”
“포기하고 내려놓고 싶은데 사열대에서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쉽지 않았을것 같다”



실험 참가자들의 체온도 붉다 못해 검게 보일 정도로 올라갔다
故 박태인 일병 또한 이런 고통 그 이상을 겪었을 터


다시 한번 故 박태인 일병 (추서) 의 명복을 빕니다
볼수록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는 훈련병 얼차려 사망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