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까페 길막사건 결말

애견까페 길막사건 결말

정리

1. 경기도 시흥시에 어떤 애견카페가 있었음

2. 어느날 카페앞 도로땅 상속받았다는 아줌마가 나타나

30년 이상 도로로 쓰이던 곳을 펜스로 길막시전.

(안쪽땅 맹지만들어 낼름 할 생각으로 추정)

3. 언론보도 탐. 구청직원이 카페가 그 동안

무단점거 한거다.

라고 인터뷰해 카페주인이 욕을 엄청먹음

4. 법적으로 펜스를 철거하게 했으나

도로에 나무를 잔뜩 심어 길막유지

5. 차량진입이 불가능해진 카페는 결국 폐업함

6. 카페주인은 영업방해로 소송 시작.

땅주인은 자기는 의사에 남편은 로펌 대표라며

나 돈있고 힘있다 시전.

전관추정되는 변호사 포함 변호인을

3명이나 내세워 재판시작

7.올 6월에 재판결과가 나왔는데

3번의 구청직원 인터뷰는 오보였고 전 땅주인과

도로 사용에 관한 계약서가 존재했었음.

카페주인은 그 모든 욕을 먹으면서 존버하며 재판전까지 그걸 비장의 카드로 가지고 있었던것

8. 재판 승소함. 민사로 카페 폐업과

그동안 매출 수십억 규모의 원기옥 먹일 예정이라함

한줄요약

돈좀있다고 양아치짓해서 가만있는사람 괴롭히고

삥뜯으려다 ㅈ됨

https://www.google.com/amp/s/m.ytn.co.kr/news_view.amp.php%3Fparam=0103_202109061322298006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훈훈한 결말.

정의구현은 언제나 훈훈함.

아쉬운점 한가지

관할구청과

인터뷰한 구청직원도 같이 족쳤으면하는

아쉬움.

공무원은 늘 청렴해야하고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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