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청년 자살을 줄이기 위해 청년들을 기다린다고 한다
근데
!20대 여성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해하여 자살률을 낮추고자 시스터즈 키퍼스 2기를 모집합니다!
라고 한다.
청년 자살 통계 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높지만, 코로나 이후 20대 남성은 0.7%, 20대 여성 자살 25%가 급증한 만큼 이 워딩을 사용한 것은 이해할만 하다.
근데 포스터를 보니 20~30 여성쳥년만 모집한다게다가 주체적 실무 경험, 국제학술대회, 교육, 활동 지원금까지 지원한다
청년 자살을 줄일 청년을 모집한다고 하면서 왜 20~30 여성쳥년만 모집을 하는 걸까?
남자 청년 자살은 여자 청년 자살보다 높지만 작년보다 급증을 안해서인가?
왜 이런 것 또한 혜택을 여자만 보는걸까?
자살에 남녀가 따로 있나?
정말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