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나온 스터디카페 여고생

A 씨는 6월 15일 밤,

비 예보가 없어서 스터디 카페 휴게실의 창문을 열어둔 채 퇴근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예상치 못한 폭우가 내린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 휴게실이 엉망이 되었을 것이라 예상하고 급히 출근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창문은 닫혀 있었고 테이블도 깨끗했습니다.

의아해하며 CCTV를 확인한 A 씨는 깜짝 놀랐습니다.

인근 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여학생 두 명이 주인공이었습니다

.

이 두 학생은

빗물이 들이닥쳐 엉망이 된 휴게실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창문을 닫고 어질러진 테이블을 휴지로 닦았습니다.

그 후, 모든 정리가 끝난 뒤 조용히 휴게실을 떠났습니다.

A 씨는 YTN과의 통화에서 “다른 사람들은 그냥 지나쳤을 수도 있지만,

두 학생은 마치 자기 일처럼 정리해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학생들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조각 케이크를 선물로 드렸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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