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인데 텍스트만 추출함)
아빠가
절약정신이 몸에 배여서
한여름날도 34 도이상 안넘어가면 에어컨 안틀고
(34도쯤 넘어가면 집안온도 31~2도정도 됨)
선풍기 한대틀어놓고 지내는데 (것도 계속 틀어놓는게 아니라 자기전 2시간예약해두고 잠)
자가용 있어도 1시간 거리내외는 걸어다니거나 자전거 타고
(버스도 안탐)
할만큼 절약정신이 몸에 베였는데
안마방 25만원짜리 갔다가 경찰단속 걸려서 벌금내고
엄마한테 귀싸대기 맞고
사치의 남자가 되서 요즘
우리집 24시간 에어컨 틀고 집 바로앞 5분거리도 차타고 다님 개꿀ㅋ
또 안마방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