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힘들다 어쩐다고 다들 생각해서 직접 전화주문도 하시고
가지러도 가시는데 저 역시 안해봤겠습니까?
이번이 세번째인데 다시한번 실망을 주시는군요
방금 근처 중국집에 라조육 소짜 17000원 (배민검색) 전화주문
전화끊고 잠시후 다시 확인전화를 주십니다 라.조.육 맞냐고? 네 작은걸로요~
그리고 찾으러 갔더니 2만3천원을 달라고 합니다
잠시 고민했습니다…
그냥 모른척 계산하고 나갈까?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
뭐 줄건 주더라도 한마디는 해야겠기에
배민에선 17000원 이던데요? 라고하니
그러면 18000원 달랍니다
왜 또 천원이 올랐습니까? 하니
포 장 비….
네 사진에 보시는 이겁니다 검은봉다리에 싸여 있던겁니다아무리 어렵다지만 사람에따라 경우에따라 가격이 달라집니까?
사실 지난달 이집에 배민으로 팔보채 하나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양도많고 가격도 정말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몰랐던 괜찮은 집이구나 하고
이런 오지랍을 했던겁니다
이젠 식당들 어렵다고 징징거려도 아마 귀에도 안들어 올 것 같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