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편의점 야간알바를 남자들만 했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요
저도 경찰이라는 것들을 절대 신뢰도 하지 않고 솔직히는 증오하는데 몇가지 경험이 있습니다
아주 자세하게 대화까지 기억이 나지만 그건 너무 기니까 패스하고 요약은 이랬습니다
정말 늦은 새벽 4시넘어서인가요
두 명의 젊은 놈들이 와서 시비를 걸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반말하고 난리도 아녔으며
편의점 매대를 걷어차서 물건들이 바닥에 널부러졌죠
당연히 경찰을 불렀는데
경찰이 와서 그 당시의 cctv를 보고서도 한다는 말이 (중요한건 당시 그 영상에는 목소리도 안나오는데 뭘 듣고 불친절하다는건지…)
“알바가 좀 불친절하네~” 였습니다
그리고 담배 한 대를 구매하고 떠났고
남은 두 젊은 놈들이 너 두고보자라는 식으로 협박하면서 끝까지 저한테 죽이느니 어쩌니 하면서 나갔습니다
저는 바로 일을 그만뒀고요
,
이 말고도 편의점에서 매대 박살낸 조폭두목한테 제가 정강이를 까였지만
조폭두목이 “별 일 아니니까 가라” 라는 한마디로 떠난 경찰들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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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저런 경험 과 이런저런 경험담, 대중매체로 인해서
경찰을 증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