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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한국어 번역을 위해 만들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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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구글 번역

2004년 구글의 창업주중 한명인 세르게이 브린이 한국의 팬으로부터 받은 메일을 사용하던 번역기에 돌렸는데

The sliced raw fish shoes it wishes. Google green onion thing!

= 원하는대로 썰어놓은 생선구두. 구글 파 얘기!

라는 알아볼 수 없는 문구로 번역되었고, 무슨 말인가 하고 원문을 보니

회(The sliced raw fish) 신(Shoes) 바랍니다.(It wishes.) 구글(Google) 파(Green onion) 이팅!(Thing!)

다음과 같은 원문이었다고 한다.

이에 구글은 번역 서비스를 만들게 된다.

https://www.nytimes.com/2010/03/09/technology/09transla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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