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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 중 미국이 본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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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태평양에서의 전쟁 활동에서 자신들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일본의 산업 25% 이상이 한국으로 옮겨졌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60만 명이 넘는 한국인들이 군수산업에서 일하기 위해 일본으로 옮겨갔다. 20만 명이 넘는 한국인들은 일본과 한국에서 공공재 분야에 고용되어 있다. 한국인들은 또한 일본 어업회사의 어부 중 많은 숫자가 한국인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현지인들을 많이 고용하고 있는 산업은 태평양의 연합군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들로부터 얻어진 일본에 관한 비밀정보가 남아메리카를 통해 전해진다고 그들은 주장했으며 중국의 한국인들은 북중국, 만주 등과의 연계를 통해 일본과 지속적으로 접촉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이 저자는 앞서 말한 내용 대부분을 부분적으로 실증하는 근거도 가지고 있었다.

조화된 노력이라는 이러한 잠재력을 이용하기 위해 한국인들은 승인이라는 형태의 보상을 바라며 그로써 자신들이 평화회의에서 대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또한 1882년 미국과 한국 간의 조약(조미수호통상조약)이 폐기된 적이 없으며 이는 현재에 고려해볼 가치가 있는 과거 관계의 근거라고 주장한다.

1942년 10월 28일 미국 국무부에게 보내진 한국 분석 보고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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