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완전 바가지 맞은거 같아요ㅠㅠㅠ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완전 바가지 맞은거 같아요ㅠㅠㅠ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완전 바가지 맞은거 같아요ㅠㅠㅠ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완전 바가지 맞은거 같아요ㅠㅠㅠ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완전 바가지 맞은거 같아요ㅠㅠㅠ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완전 바가지 맞은거 같아요ㅠㅠㅠ부모님하고 와이프하고 아이하고 기분좋게 부산여행을 갔는데….

마지막날 자갈치 시장에서 회를 먹으러 갔는데……

저 두개가 십만원 이네요…

어느정도 바가지는 예상은 하고 갔지만…저 두개를 받는순간 너무 크게 당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어 소 5만원

다른하나는 지금 제철이라는 생선이라는데…방서 비슷한거라고 했음..회이름 기억안남

다른하나도 소 5만원

거기다가 연어는 냉동이었어요…

1층에서 회를 사고…2층에 회먹는 아무 식당에 들어갔음…

정말 죄송했지만…..너무 이상해서 그 식당사장님한테 원래 이가격에 이거 맞냐고 죄송함을 무릎쓰고 물어보니..

그 식당 사장님 어이가 없으셨는지…쓰윽 보시고는 그냥 잘 모르겠다고 하시네요…(식당 사장님 감사합니다.)

아…정말 기분좋은 여행이었는데….마지막에 화가나네요…

그래도 2층 식당사장님 매운탕은 맛있었어요…

눈팅만 하다가…..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첫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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