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9일 18:17 최신 기술로 복원된 중국 남북조시대 황제 외모 () 1996년 중국 고고학자들이 남북조시대 선비족 왕조인 북주(北周, 557~581)의 황제인 무제(武帝)의 무덤을 발견했는데 거기서 나온 유골과 DNA를 바탕으로 2024년 4월에 황제의 실제 외모를 복원하는 데 성공함. 보면 알겠지만 왼쪽이 복원된 실제 모습이고 오른쪽이 당나라 시기 초상화인데 비슷하면서도 상당히 다름. DNA 분석 결과 무제는 유전적으로는 몽골족과 한족의 혼혈로 나옴. 60% 이상은 몽골족, 다우르족과 유사하였고 나머지 1/3은 북중국 한족과 유사하였음. 이를 통해 5호 16국시대 중국에 정착한 이민족 왕조가 점차 한족과 통혼하였다는 사실이 재확인되었음.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가 제출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신고하기 이름: 이메일: 신고 내용: 제출하기 Related posts: 컬러 사진으로 복원된 독립운동가 14인 복원된 이순신 초상화 (SOUND)시선 추적 기술로 목표를 설정하는 레이저 빔 복원된 이순신 장군 초상화 현대에 복원된 건축물이 유네스코 먹은 썰 우리나라 자체 기술로 초순수 첫 생산에 성공 초상화를 기준으로 복원된 이순신과 원균의 모습 사료를 바탕으로 복원된 이순신 장군님 실제 얼굴 예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