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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우비(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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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일본 매체 힌트팝은 “인터넷에서 기존 관념을 뒤엎은 우비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 두 아이를 키우는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 ‘리리파파(Ryripapa)’의 사연을 소개했다.

리리파파는 “이 우비는 착용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양손도 자유로워서 아이들이 넘어졌을 때 더 안전하다”며 “날씨가 궂어도 시야 확보가 좋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가 많이 올 때는 모르겠지만 보통 수준으로 내리면 전혀 문제없을 것 같다”며 “가방도 등에 멜 수 있어 아이의 가방을 들어주지 않아도 되고 아이 손을 잡기도 쉽다”고 했다.

또한 우비를 입었을때 안쪽으로 습기가 차거나 더운 여름에 땀이날 염려가 없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이 게시물은 15일 현재 조회 수 770만회를 기록하며 ‘좋아요’ 15만개 이상을 받았다.

현지 누리꾼들은 “눈에 띄기 때문에 교통사고도 막을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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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우비를 쓰면 시야가 좁아져서 주변 사람이나 사물에 반응하기 어려워 보이기도 하다.

주의하면 별 문제 없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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