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 받았네요.
노소영은 기자들에게
” 이번 판결로 가정의 가치와 사회정의가 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으로 회사가 성장했다며
SK가 300억 받을때 주었던 약속어음을 내밀었네요.
“저 보통사람 입니다”라는 선거 구호로 당선된 노태우는
보통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천문학적 비자금을 받아 세상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았죠.
그 더러운 비자금을 받아 성장한 회사니
이혼시에는 그 결과물을 나누는것이 사회정의인가.
어디서 감히 사회정의를 희롱하고 있는가?
정녕 사회정의를 실현하고자하면
이혼으로 받은 재산분할금은 전액 사회로 환원해라
그게 당신이 말한 사회정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