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짤보니 타이어 갈러갔을때 생각이 나네요.

1~2년 전쯤에 저 업체는 아니고 타이어 갈러갔는데 뭐 외제차라 추가요금이 점점 붙길래 알겠다고 하고 대기하고 있는데 나중에 조용히 오더니

이거 휠이 안쪽으로 휘었네요. 휠복원 까지 하시고 현금으로 하시면 좀 저렴하게 해드릴께요. 하길래

어 사고나 그런건 없었는데… 하니 아니 뭐.. 운전하다 포트홀이나 이런곳에 빠지면 그럴수 있죠.

그래서 할까하다가 아무래도 안전상의 이유라면 그냥 정식센터에서 휠을 교체하는게 낫겠다 싶어 일단 끌고 나왔습니다.

끝까지 차 울퉁불퉁해서 이거 오래되면 차 망가질텐데요~ 하길래 그길로 바로 정식업체로 가서 점검 요청하니

아니 멀쩡하신데 왜 교체를 하려고 하세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타이어도 그 이후로 정식센터에서만 갈고 있습니다.

여차하면 50이상 뜯길뻔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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