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삼양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삼양

김기춘과 삼양라면 우지파동

1989년 당시 김기춘 검찰총장

삼양 식품등 대부분의 라면이 우지를 쓰던시절이다.

삼양과 라이벌 관계에 있던 농심은 팜유를 사용.

우지에는 15등급이 있으며 공업용 우지 라는 말이 없던 시절, 삼양라면이 공업용 우지를 사용한다는 투서로 시작된 사건.

삼양식품은 우지에서도 최상 등급인 2등급 우지를 사용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인체 유해물질을 사용 한것처럼 과장수사.

삼양 식품은 부도 위기 까지 간다.

1995년 삼양식품은 무죄 확정 받음.

당시 이 사건을 지휘했던 서울지검 특수 2부장 강신욱 검사

1991년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에서 김기춘과 환상의 콤비로 일한다 . 2000-2006 대법관으로 재직.

그리고 그후… 2008년 부턴 5년간 김기춘은 농심 비상임 법률고문으로 일했고, 다시 2016년 9월 부터 일을 시작 했다.

출처.

https://blog.naver.com/sewoltoronto/220888713461

멀쩡한 삼양을 나락으로 보냈던 우지파동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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