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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러니까 제 말은,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어떤 주관적인 기억”에 의해 하나의 인간이 어떤 사람에게는 인생 최악의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평생 힘이 되는 어떤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3)저는 한 번도 이렇게 이슈 되는 일에 의견을 남겨본 적이 없는데요. 결코 보듬컴퍼니의 이해관계자를 옹호하거나 잡플래닛에 언급된 행동들은 부정하거나표현한 사실을 비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리뷰를 남기는 분도 평생 잊을 수없는 기억과 경험을 하셨을테니까요. 또한 객관적인 기억과 그 분의 피해까지부정하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4)하지만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기자 분들을 비판하기 위함입니다.
(5)기자 분들이 언급하거나 캡처한 플랫폼은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관계에서 오는불합리성을 해소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당 플랫폼은 엄연히 텍스트를 그대로 올릴 수 있는 공간이고 그 어떤 것도 검증되지 않는 공간입니다.
(6)하지만 그 글을 공적인 기사로 옮기는 순간, 전혀 다른 현실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첫 번째는 ‘명예훼손죄’라는 법률적인 문제가 발생하고요. 두 번째는’선택적 징벌과 공정’이라는 도덕적인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7)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강형욱 님은 만난 적도 없고요 이해관계도 없습니다(현재는 고객사가 아닙니다). 그 분이 실제로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는저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을 이용하기 위해 다른 기자 분들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기자님들(특히 메이저 언론사),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8)이 글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틀린 말들이었다면 지우겠습니다.
첫문단 보고 비판 글인가 하고 읽었는데
반전이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