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갈수록 재능의 한계를 느낀다

가면 갈수록 재능의 한계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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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죽은 비유는 사용하지 않는다. 아기미끄럼틀 대신 아기완강기 사용. 2. 짧은 단어를 쓸 수 있을때는 긴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보지껍질대신 빤쓰라는 단어 사용. 3. 빼도 지장 없는 단어는 뺀다. 나는 모솔이다 대신 나는 사용. 4. 능동태를 쓸 수 있으면 수동태를 쓰지 않는다. 내가 그에게 따먹히다니 대신 그가 나를 따먹다니 사용 5. 전문용어는 대응하는 일상어가 있다면 쓰지 않는다. 자위 대신 나홀로 서글픈 생식기 마찰 사용. 6. 원칙 때문에 잡스러운 표현이 나온다면 원칙을 깰 것.새천년유두한마당풍물섹스 대신 터무니없이에로틱한상대와의너무나쏜살같은하룻밤 사용. 후..저를 웃대의 쥬지 오열이라고 불러주세요..

아무리 봐도 난 이런 드립을 칠수가 없다는 생각만 머리속에 감돈다…

재능… 그 놈의 재능!! 난 왜 이런 드립을 칠 수 없는가!

대체 왜 아가 미끄럼틀이라는 표현을 생각해내지 못하는건가…

나도 이런 드립치고싶다 어느날 정신병동에 강제 수용됐다고 글을 써도

아 그럴만하지 라는 그런 생각이 드는 그런 드립을 치고싶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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