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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형욱 드디어 해명…메신저 감시 인정 “아들 조롱에
(2)눈 뒤집혀”
(3)공영주. 2024.5.24. 19:12
(4)왜냐면 그다음 날 아침 출근을 해보니까 회사 분위기가 얼음 같았거든요
(5)사진=보듬TV
(6)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그의 아내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7)오늘(24일) 저녁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채널 ‘강형욱의 보듬 TV’에 아내 수잔과 함께 나와
(8)최근 불거진 ‘직장인 내 괴롭힘’ 논란에 대해 아내와 함께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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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잔은 직원들 동의 없이 메신저를 감시했다는 부분을 인정했다.
(2)그는 “네이버가 무료로 배포한 메신저 프로그램을 쓰다가 유료로 전환하게 되며 관리자 페이지가 생기고 들어가 보니까 감사 기능이 있더라. 직원들이 메신저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무슨 요일에는 몇 mb 사용했는지 등에 대해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3)이어 “제 아들에 대한 비아냥도 그렇고 동료 다른 직원들에 대한 혐오 표현에 화가 나서 개인간의 대화를 훔쳐본 건 잘못이지만 이건 짚고 넘어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화가 너무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정중하게 표현했다. 전체 공지를 전체 방에다 올렸다. 그 분들이 심각성을 느낀 것 같다. 다음날 아침 출근을 하니 회사 분위기가 얼음이었다. 며칠이 지나서 그들과 대면을 했는데 그것도 용기가 필요했다. 강형욱 대표도 같이 했다. 그 분들도 무•서워 하고 두려워한다는 걸 느꼈다. 그런데 저도 너무 화가 난 상태에서 그분들의 감정을 이해해 줄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되게 톡톡 쐈던 게 기억난다”고 말했다.

기자들이 괜히 욕먹는거 아닙니다

저도 유튜브 봤는데 눈뒤집힌다는 표현을 쓴적이 없었네요

공영방송에서 개인방송으로 바뀌더니 이제 영업사원으로 전락했나요?

본문엔 그런 표현하나 없이 썼던데 제목은 자극적이네요?

제목장사하는 순간 기자에서 영업사원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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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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