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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일 법원에서 김호중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과 관련하여, 팬들은 재판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2)그동안 김호중과 소속사 측이 잘못된 행동으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김호중이 향후 성실하게 조사받고 재판 과정에서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3)다만,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김호중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고자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는 팬들의 진심을 너무 곡해하지 말아주기 바라며, 팬들은 훗날 김호중이 다시금 피어오를 그날을 학수고대하겠습니다.
(4)끝으로 ‘마라톤 생중계’를 연상케하듯 수사 과정이 일거수일투족 언론에 노출된 부분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으며, 부디 김호중를 향한 수사 기관의 날카로운 칼날이 ‘정치권의 이슈를 은폐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었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5)감사합니다.
(6)2024년 5월 24일
(1)김호중 “너무 억울, 먹잇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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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찰서 안 6시간 버틴 이유 [스타이
(3)안윤지 기자. 2024. 5.24. 10:32
(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가수나 팬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