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도 이런 후기를 적어보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전공자로서 졸업 전에 칸 영화제 한번은 가보고 싶어서
(3)cinephile program으로 신청해서 큰맘먹고 다녀옴
(4)(휴학 중이라 지금이 마지막 기회임ㅋㅋㅋ)
(5)칸 영화제는 일반인들 예매가 거의 불가능한 영화제라 찐 관계자들만 모이는 느낌
(6)외국인이 대부분이고 한국 사람 진짜 잘 없음 ㅋㅋㅋㅋㅋㅋ
(7)옷 제대로 안 입고 가면 입장 못한다는 얘기 들어서 원피스에 구두, 가방까지 풀착장 챙겨갔고
(8)꽤 오래 줄 서있다가 상영관 입장했는데 스크린으로 레드카펫 실시간으로 보여줬음
(9)관객들 다 들어오고 나서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 레드카펫 지나서 상영관들어옴
(10)들어오니까 다들 일어나서 기립박수 치길래 같이 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상영 시작
(11)이건 먹은거 ㅋㅋㅋㅋ
(12)극장 근처랑 입구
(13)영화 본 후기 말하자면
(14)확실히 1편에 비하면 다크해진 느낌이 있긴 한데
(15)사건 하나로 질질 끄는거 아니고 여러 사건들이 나와서 지루할 틈
(16)황정민은 역시나 연기차력쇼 펼침 전두광 어디가고 다시 서도철
(17)임 ㅋㅋㅋㅋㅋㅋㅋㅋ
(18)액션도 완전 날렵하고 정교한 느낌???
(19)정해인 역할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 많을텐데 ㅋㅋㅋㅋㅋ 이건 언
(20)급 자체가 스포라 안될 듯
(21)그냥 정해인은 미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빛 도름 잘생김 디피
(22)때 액션 느낌도 남
(23)근데 확실히 외국인들은 영화 볼 때도 리액션 장난아니더라
(24)웃긴 장면 나올 때마다 휘파람 불면서 엄청 좋아함
(25)그만큼 웃긴 포인트에 고퀄 액션이 좋았고 한국 돌아가면 또 볼
(26)진짜 존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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