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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밝힌 마지막 자존짐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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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T 머니투데이
(2)김호중 “경찰이 날 먹잇감으로 던져”…6시간 귀가 거부 이유는 ‘자존심’
(3)입력2024.05.24. 오전 9:01. 수정 2024.05.24 오전 9:15 기사원문
(4)전형주 기자
(5)1)가가 ② d
(6)뺑소니(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2)이 지난 21일 경찰 조사를 마치고도 귀가를 거부한 이
(7)유가 공개됐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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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 마지막 자존심입니다”
(2)뺑소니(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경찰 조사를 마치고도 귀가를 거부한 이유가 공개됐다.
(3)김호중은 지난 21일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문를 마쳤지만 취재진 포토라인을 문제 삼으며 6시간 동안 귀가를 거부했다고 SBS가 지난 23일 보도했다.
(4)이에 따르면 김호중 측은 조사 이후 경찰서 지하 주차장을 통해 귀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 하지만 경찰은 상급청 지시라며 “정문으로 나가라”고 했다.
(5)김호중은 경찰 지시에 반발했다. 그는 자신의 변호인에게 “비공개 귀가는 내 마지막 스위치다.이것마저 꺼지면 살아도 의미가 없다. 마지막 자존심이기에 물러설 수 없다”고 했다.
(6)또 “너무 억울하다. 죄는 달게 받겠는데 먹잇감이 된 기분이 든다. 경찰이 이렇게까지 해서 나를먹잇감으로 던져놔도 되냐”며 경찰로부터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한 것으로 전해했다.
(7)그럼에도 경찰은 끝까지 비공개 귀가를 허가하지 않았고 김호중은 결국 6시간 만에 정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취재진에게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짧게말한 뒤 빠르게 현장을 떠났다.

애는 정신차릴려면, 한참 멀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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