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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도가 요청했다”던 김정숙 인
(2)도 방문, 알고보니 文정부가 요
(3)입력2022.10.05. 오후 3:37
(4)수정2022.10.05. 오후 3:41
(5)김명일 기자
(6)1) 가가
(7)與 “혈세 4억, 버킷리스트에 낭비”
(1)野황희 “김정숙 순방, 文 초청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무산 후 인도 측이 제안”
(3)심동준. 2022. 10. 5. 18:28
(4)기사내용 요약
(5)”文 방문 어려워지자 김정숙 초청 제안”초청장 선후 지적엔 “실무적 과정일 뿐””개인 여행 운운, 인도에 모욕 언사 우려”
(1)그는 “2018년 7월 문 대통령 인도 순방에서모디 총리는 힌두교 최대 축제인 디왈리 축제와 인도 허황후 기념공원 착공식 행사를 양국이 함께 개최하자는 제안에서 출발해 그 해 11월 문 대통령 인도 방문을 요청해 왔다”고 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이어 “당시 문 대통령이 다른 일정으로 인도방문이 어려워지자, 인도 측에선 김정숙 여사초청을 제안해 왔고 초청장도 보내왔었다”며”심지어 당시 인도 측에선 김 여사가 방문하면 정상급 의전에 준해 초청하겠다고도 했다”고 언급했다.
(1)아울러 “수행원으로 정부 고위급 관련 인사인도종환 전 문체부 장관이 동행했다”며 “인도측으로부터 문체부 장관 초청장이 먼저 오고김 여사 초청장이 나중에 오고하는 문제는 우리 측 의사 결정에 따른 실무적 과정일 뿐”이라고 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문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도를 방문한 것을 이쪽에서 인도 정부에게 요청을 먼저 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국힘당이 주장한 모양이다. 하여간 개새끼들이다. 왜 자꾸 문재인-김정숙 부부를 건드는지, 그렇게 민심 파악이 안 되는지, 인격 여부는 고사하고, 정치력이 이 정도밖에 안 되는지, 정말신기에 가까울 정도다. 경상도 6~70대 노인들이 가짜뉴스에세뇌당해 두 분을 저주 혐오하는 건 그럴 수 있다고 치자. 어떻게 정치하는 놈들이 저 두 분을 물고 늘어지면 지지율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정말 저 새끼들 가운데는 정치를 그나마 더럽게라도 좀 프로답게 하는 놈들은 아예 없는 건지…참으로 한심한 새끼들이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건은 나도 어느 정도 관여가 되어 있을 수 있어, 한 마디 거든다. 인도 수상 모디는 힌두 세력이 전세계를 지배했다고 믿는, 그들의 신화가 역사라고 믿는 극우파시스트 세력의 일원이다. 그래서 가야의 수로왕비 허왕후가 인도에서 왔다는 삼국유사 소재 이야기를 일부 미친 놈들이 자꾸 역사적 사실로 믿고 지랄발광하는 바람에 인도에도알려져 그걸 역사적 사실로 믿고, 정치로 이용하려는 자다.그래서 그 이야기와 관련지을 수 있는 디왈리 축제를 성대하게 치를 요량으로 자기들의 공주가 한국까지 가서 왕비가 되었다는 사이비 역사를 만방에 공표할 작정으로, 문대통령 부부를 초청한 것이다.
(3)나는 문대통령이 그 전에 인도 방문할 때부터 이미, 절대로허왕후 이야기는 아예 꺼내지도 말아야 하고, 아요디야 근처에는 아예 얼씬거려서는 안 된다고 페북은 물론, 다른 채널을통해서도 청와대에 강력하게 전했다. 극우 파시스트에 이용당하면 입장 곤란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조언이었다. 내말이 받아들여졌는지 어쩐지 구체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문대통령 부부는 아요디야에는 가지 않았고, 허왕후에 대
(4)한 언급은 최소한으로 간략하게 언급되었다. 그런 정도의 언급은 정치 도의상 이해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방문이 이루어진 후 다시 초청을 받은 것이다. 민감한 디왈리 명절 때 두 분을 초청했다고 언론에서 발표되었고, 난, 다시 한 번 절대로가면 안 된다고 다시 길길이 날뛰었고, 문대통령은 가지 않고, 김여사만 가기로 결정되었다.
(5)이런 맥락이다. 이게 어떻게 김여사가 먼저 디왈리 명절 행사구경하러 가겠으니 초청해달라고 먼저 요청했다는 말이 될수 있다는 말이냐? 이, 개만도 못한 새끼들아. 대통령이 못 가니, 영부인 혼자 가겠다고 그래도 되겠냐고 의사를 물었겠지,그걸 김여사가 인도 구경 가고 싶다고 초청해 줄 수 있냐고했다고 각색을 해? 수준 좀 높이자, 정말… 진심으로 요구한다. 수준 좀 높이자고, 정치 수준…이 저질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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