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특급 유망주가 태극 마크 달고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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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면출처: 인스타그램 Judogallery
(2)[경기가 끝나자 손뼉을 치며 활짝 웃는 얼굴로
(3)화면출처: 인스타그램 judogallery
(4)기뻐하는 이 선수 한국 여자 유도 간판 허미미입니다.
(5)[허미미는 57kg급 결승에서 일본계 캐나다 선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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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계랭킹 1위 데구치와 무려 8분 넘는
(2)연장전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3)짜릿한 승리를 거둔 허미미는 한국여자선수로는
(4)1995년 정성숙과 조민선 이후 무려
(5)129년 만에 유도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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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2년 일본에서 태어난 허미미는 한국인 아버지와
(2)일본인 어머니를 둔 재일교포 출신입니다.
(3)21살 허미미는 일본에서도 ‘유도천재’로 불리며 촉망받았지만,
(4)손녀가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돼 올림픽에 나갔으면 좋겠다는
(5)할머니의 유언을 가슴에 새기고 3년 전 한국행을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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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허미미는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후손이기도 합니다.
(2)[허석 선생은 일제강점기 경북지역에 항일 격문을 붙이다.
(3)일본 경찰에 체포돼 옥고를 치렀던 독립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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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시상대에서 애국가가 흘러나올 때
(2)’태극마크 달길 잘했다’는 생각에 눈물이 핑 돌았다”고 밝힌 허미미는
(3)두 달 앞으로 다가온 파리올림픽에 돌아가신 할머니의 바람대로
(4)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5)금메달까지 목에 걸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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