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강 다리 위에서 하룻밤…”1박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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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세계 최초 호텔 정체
(3)입력 2024.05.19. 오후 3:25 수정 2024.05.19. 오후 4:03 기사원문
(4)홍주희 기자
(5)1) 가가
(6)서울 한강대교 위에 오는 7월 문을 열 예정인 ‘전망호텔’ 외관.
(7)사진 서울시
(8)오는 7월 서울 한강대교 위에 호텔이 들어선다.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교량 위 호텔이다.
(9)서울시는 이촌한강공원 내 한강대교의 ‘직녀카페’를’전망호텔’로 전환해 오는 7월 16일 새로 문을 연다고19일 밝혔다.
(10)한강대교 상부(용산구 양녕로 495)에 위치한 호텔은면적 144.13㎡의 단독 객실로 구성된다. 거실·침실·욕실로 이뤄진 객실엔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으며, 총5개의 통창을 통해 모든 공간에서 한강을 볼 수 있다.이용요금은 34만~50만원 수준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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