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은 개를 집에 데려온 후기

상처 입은 개를 집에 데려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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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뭐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아파하길래 일단 치료해줘야겠다고 생각되서 데려왔어요..
(2)공장에서 풀어놓고 키우던데 물그릇 밥그릇도 안보이고.. 상처입은데가 아픈지 엄청 소리내서 깨갱거리길래..주인한테 치료좀 해주라하니 신경끄라고 하더라
(3)열받아서 내가 치료하겠다고 데려가겠다니 가져가라해서 데려오긴함..
(4)일단 집에 고양이사료만 있어서 줬는데 잘먹고 상처소독하고 후시딘은 발라줬는데 앞으로가 걱정임…아직 어린거같고 원래키우던 공장에 다시 델다 주려니 또 이런일 겪을까봐 걱정된다..
(5)일단 내일 병원데려가봐야겠지…하..오지랖 진짜
(6)얌전하긴 얌전하게 잘 있네..
(7)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사람이 때렸나.. 어찌 머리에 저런상처가났지..
(8)- 학대 멍멍이 근황
(9)많이 나았음.. 어머니가 소독하고 약 하루에 2-3번씩 해주심..
(10)영리해서인지 밖 생활만하던놈이 신문지 깔아두니 똥오줌 거기에다
(11)더 나으면 입양처 찾을예정임.. ㅜㅜ
(12)-학대 멍멍이 근황
(13)목욕시킴. 상처는 나아가는데 올록볼록함 더 나으면 털 밀어봐야할듯슬슬 입양처 찾아야하는데 조언좀요..
(14)- 학대 강아지 근황
(15)그냥 우리집에서 살듯
(16)엄청 활발함 정신없음
(17)고양이랑 뛰어다니면서 잘 놈
(18)막짤은 데려온지 얼마안됐을때..
(19)엄청컸네….휴….
(20)- 이름은 사자에요
(21)이제 학대강아지가 아님 ㅎ 깜박하고 이름을 안올렸는디 어느분이 물
(22)어보셔서..
(23)사진 몇장 올리고갑니다
(24)사자야 괴롭니??
(25)응 다음은 너야

앞으로는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냥이랑 행복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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