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대구 아파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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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구 달서구 계단 깎은 아
(2)파트, 일주일 전 점검선
(3)’우수’ 평가 받았다?가 받았다? ‘
(4)지난 10일 市주관 점검서 ‘피난계단
(5)실 보완 우수’ 평
(6)입주예정자들 “중대한 하자 무시한
(7)요식행위 점검”
(8)대구시 “일부 하자는 전문위원이 놓
(9)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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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층 주요공간에 외벽색과 대비되는 강열한 주홍색 디자인 의자가 아주 독창적이고 신선한 시도인 것으로 보임
(2)6. 지하주차장 기둥 콘센트(전기차 충진기 과금형 설치 위한 콘센트 단독회로 구성)
(3)7. 도시가스 배관 매립 우수
(4)8. 옥상 방수 보완대책 우수
(5)9. 피난계단실 보완 우수
(6)▣ 시공 총평
(7)1. 세대 내 대피공간 도색부분 일부 미흡 보완 조치
(8)2. 계단 모서리 타일 파손부위 확인 후 조치
(9)3. 벽체와 바닥 경계부분 몰탈 등 미장 미흡부분 조치
(10)4. 피난층 돌출부 피난가드 부착 권장
(11)5. 전반적으로 마감 등 시공정도가 미흡하고 잔손보기가 많이 필요함
(12)6. 협소한 공간에 공사관리하느라 수고하였음
(13)7. 계획한 대로 공사가 적정히 이루어졌다고 판단됨
(14)8. 전체적으로 조경식재와 시설물의 품질이 좋고 시공완결성이 대단히 좋음
(15)9. 본단지는 대체로 양호하나 건축공정의 지연으로 미설치된 옥상피뢰도선 전기차충정기, 옥상
(16)펌프실 등은 조속히 설치하여 입주자들이 불편함 없이 입주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대구시의 사전 품질점검에서 해당 계단이 ‘우수’ 평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입주 예정자들이 부실 점검을 주장하고 나섰다.

대구시는 “문제가 된 계단 층은 계단실 중 일부이기 때문에 전문위원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평가했을 수 있다”고 해명했다. 해당 품질점검에서 지적된 사항들은 달서구에 이관돼 오는 30일로 예정된 준공승인 사용검사의 평가항목에 반영된다.

준공승인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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