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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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때 실제 있었던 일은 아니고 내가 어느 날 꿈에서 봤던건데꿈 속에서 어떤 실장이 프로젝트 맡은 거 말아먹고나서회장한테 보고를 하는 자리였어. 그래서 이건 왜 이렇게된거냐고 회장이 물어보니까 그 실장이 울면서 회장에게달려가서 자기 책임 아니라고… 자기는 이렇게 될 줄알았는데 다른 ㅇㅇ팀이 망쳤다고 눈물로 읍소하기시작하는거야. 근데 다들 뻔히 알지. 탐난다고 자기가 ㅇㅇ팀에서 강탈해서 했던 거였으니까. ㅇㅇ팀은 억울하기도하지만 갑자기 그건 사실과 다르다고 얘기하는 것도우습고 회장이 알았다고 대강 넘어가주니까 대강 그렇게마무리가 되었던 것 같아. 그런데 한 달 후 미팅에서였나그 자리에 없었던 다른 사람이 그 프로젝트 보고 잘끝났냐하니까 그 실장이 눈 동그랗게 뜨고 그거 ㅇㅇ팀이 망쳐서엎어졌잖아요. 하고 말하는데 소름이 돋더라고. 이미 그실장은 자신이 만든 그 거짓말을 스스로 완전히 그렇게믿고있던거야.
(3)그때 느꼈던 것 같아. 이 사람은 오직 자기만 있구나.도와주다 날벼락맞은 ㅇㅇ팀장은 뭐가 되고 끝난 이후에도반성은 커녕 잘못했던 사실조차 왜곡해서 받아들이는구나.왜 그 실장 평판이 안좋은지 조금은 알 수 있었어.그런 사람은 또 어디 가서 일터지면 똑같이 울면서면피하려는 거짓말을 진심을 담아 하겠구나, 그리고사람들은 진심으로 받아들이겠지. 저건 저 사람이 재구성한거짓말인데. 주변에 계속 고통을 별 생각 없이 뿌리겠구나여전히.
(4)이런 꿈을 꿨어 실제 있었던일 전혀 아니고ㅎ 꿈에서 본ㅎ
(5)하이브형 암튼 힘내
암튼 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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