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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왕의 DNA라는 교육부 사무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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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정직’ 받았다…중징계 중 가장 낮은 수위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3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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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정직’ 받았다…중징계 중 가장 낮은 수
(2)입력2024.05.23. 오전 6:03 수정 2024.05.23. 오전 7:27 기사원문
(3)김유나 기자
(4)자녀의 담임교사에게 자녀가 ‘왕의 DNA’를 가졌다는내용의 문서를 보내 논란이 된 교육부 사무관이 정직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가 해당 사무관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하면서 파면·해임될 수 있다는관측도 나왔으나 결국 중징계 중에선 가장 낮은 수위의 징계로 마무리됐다.
(5)2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 소속 5급 사무관 A씨는최근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로부터 정직 통보를받았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8월 A씨가 자녀의 담임교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A씨를 직위 해제하고, 감사 끝에 품위유지 위반 등으로 중 주계위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 5급 이상 공무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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