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버선발로 뛰어나간 손흥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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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손흥민 함부르크시절 절 친인 ‘톨가이 아슬란’

함부르크에서는 거의 샴쌍둥이 수준이었다는게 동료의 전언

아슬란은 현재 호주 리그에서 뛰고 있고

손흥민은 친선전을 위해 호주 방문

컨퍼런스에서도 아슬란 만나고 싶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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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슬란은 손흥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손흥민과 나는 절친이다. 우리는 여가시간에 한국음식을 같이 먹기도 하고 영화를 보러 가기도 한다. 손흥민과 나는 형제다” 함부르크는 당시 핑크감독이 4-2-3-1 전술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슬란과 손흥민은 서로 잠재적포지션 경쟁자였지만, 아슬란은 “우리가 서로 흡사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함께 뛸 수도 있다. 경쟁이라기보다는 동반자” 라고 밝혔습니다. 함부르크 주장의 베스터만은 “손흥민과 아슬란은 샴쌍둥이처럼 붙어다닌다.” 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하면서 가까운 관계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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