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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원을 이래서 못믿겠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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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혼술’…”이럴때 형님이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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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혼술(혼자 술을 마심)’ 사진을 올렸습니다.
(2)우 의원은 어제(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마석의 김근태 형님을 뵙고 왔다”며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의 고(故) 김근태 전 의원 묘지를 참배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3)우 의원은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는 보고도 드리고, 정말 뵙고 싶어서 찾아왔다”며 “마주 앉아 소주도 한잔했다”며 혼술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참 믿음가는 의장이십니다

제가 만약 지금의 우원식이라면 당원들을 달래고

(심지어 당원들의 항의 문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아직 못봤다 라고 답했던걸로 압니다)

89명 의원들을 너무 미워 말라고 당원들에게 사죄를 하면서

이 지역 저 지역을 찾아가서 자신이 의장해도 안전하다라며 설득을 하겠습니다

그게 의장감은 아닐지라도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니겠습니까?

이래도 쉴드치실래요???

이게 진짜 개혁에 강성적인 사람이 할 만한 수준일까요?

지금 이 따위 감성질에 젖을 때입니까? 그것도 대놓고 보라고 올려놓은거 보면 참…

우원식 의원에게 욕하지마라 라는 분들 계신데

그러면 우원식 의원은 왜 당원들에게 미안하다는 정청래의원을 당원과 의원들을 갈라치기한다고 지적했는지 …

거기에 한마디 하는 우원식 쉴드파는 없네요 그건 잘한건가요?

당원들에게 미안하다는게 욕먹을, 적절치않은 행동인가요?

또한 이미 언급했듯 당원들을 설득해야지 당원들의 항의를 아직 못봤다 라는 답변은 굉장히 큰 실망을 부르는 답변 아닌가요?

초선도 아니고 중진이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22대 시작도전에 벌써 협치운운을 했는데 뭘 잘할거라는 기대가 있다는건지요…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 국회의장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잘할지 못할지 모를 인물 내세워 시험할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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