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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학년도수능개편안 주요내용
(2)※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적용영역
(3)현행(~2027학년도 수능) 개편안 (2028학년도 수능~)공통
(4)공통+2과목중 택1 (공통:독서, 문학선택: 화법과
(5)(화법과 언어, 독서와 작문,문학)
(6)작문, 언어와 매체)
(7)공통+3과목중 택1
(8)(공통: 수학, 수학II 선택: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대수, 미적분Ⅰ,
(9)확률과통계)
(10)공통(영어,영어II)공통(영어, 영어II)
(11)공통(한국사)
(12)17과목중 최대 택2사회: 9과목사회: 공통(통합사회)
(13)과학: 공통(통합과학)
(14)(한국지리, 세계지리,세계사, 동아시아사,
(15)사회·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16)과학 생활과 윤리, 윤리와사상)
(17)과학: 8과목(물리학,
(18)화학, 생명과학1,
(19)지구과학, 물리학II,
(20)화학II 생명과학II,
(21)지구과학II)
(22)1과목: 5과목중택1직업: 공통
(23)2과목: 공통+ [1과목](성공적인 직업생활)
(24)직업 (공통: 성공적인 직업생활선택: 농업 기초기술, 공업일반 상업 경제, 수산·해운산업 기초, 인간 발달)
(25)9과목중 택19과목중택1
(26)제2외국어/한문:9과목(독일어, 프랑스어,스페인어, 중국어,일본어, 러시아어1,아랍어, 베트남어,한문)제2외국어/한문: 9과목(독일어, 프랑스어,
(27)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러시아어, 아랍어,베트남어, 한문)※추가검토안
(28)제2외국어/한문
(29)10과목 중 택1
(30)제2외국어/한문: 9과목
(31)심화수학: 1과목
(32)(미적분II+기하)
(33)자료: 교육부
(34)2028년 수능부터 범위가 공통 과목으로 변경됨.
(35)이게 무슨 소리냐.
(36)문이과 공통 수학, 공통 사회, 공통 과학으로만 시험을
(37)실시하겠다는 것.
(38)막말로 사탐, 과탐은 고1 과정으로만 시험을 내겠다는말이다.
(39)언뜻 들어도 ‘뭔 개소리야?’란 생각이 들텐데, 개소리
(40)하지만 이게 차선이다.
(41)2028년에 수능을 볼 세대부터 고교학점제를 시행하기
(42)때문이다.
(43)고교학점제란 단순하게 학생들이 학점 내에서 자유롭
(44)게 수강 신청을 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45)고교 과목구조 개편안
(46)개편 방안
(47)과목 성격
(48)기초소양 및 기본학력함양, 학문의 기본 이해내용 과목(학생 수준에따른 대체 이수과목 포함)
(49)교과별 학문 내의 분화된보통 일반선택과목
(50)일반 주요 학습 내용 이해 및
(51)선택 탐구를 위한 교육
(52)교과 내 교과간 주제진로선택과목
(53)선택융합
(54)융합과목, 실생활 체험
(55)및 응용을 위한 과목
(56)교과별 심화학습(일반
(57)선택과목의 심화과정)(특목고)
(58)및 진로 관련 과목
(59)직업세계 진출을 위한
(60)전문교과||
(61)학과별 기초역량 함양 과목(특성화고)
(62)NSC 능력단위 기반 과목
(63)<자료: 교육부
(64)그런데 8년 전부터 이 고교학점제를 시행하려 하니,
(65)교사들로부터 반대가 나왔다.
(66)’수능을 그대로 놔둔 채로 고교학점제를 시행하면, 수
(67)능 과목에만 학생들이 쏠릴 거다. 그러니 그냥 놔두
(68)놔두자고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69)고교 단계에서 선택을 심화시켜봤자, 깊이 있게 파고
(70)드는 건 불가능하다.
(71)심지어 고교별 상대평가까지 진행한다.
(72)막말로 경제 과목이 15명일 경우, 1등급은 전체 고등
(73)학교에서 단 1명만 나오는 거다.
(74)이래서 선택과목을 전부 5등급 성취평가제, 즉 절대평
(75)가로 전환했다.
(76)2학년 과목부터 모든 과목이 절대평가화된 것.
(77)덕분에 대학에선 이 절대평가로 대입 자료를 못 쓰겠
(78)다며 자체 평가 기준을 정립 중이다.
(79)당연히 개별 대학에 맞는 선택과목을 수강하려고 학원
(80)가에서 컨설팅하고 난리도 아니다.
(81)개별 대학에 맞춘 과목 선택. 학생들 피말린다.
(82)그런데 학생들만 피말리나?
(83)교사들도 피 터진다.
(84)수강생이 10명만 되어도 무조건 과목을 개설해야 하
(85)기 때문.
(86)이 경우, 과목을 담당할 교사를 구해와야 한다.
(87)하지만 교육부는 지속적으로 정교사 TO를 줄여왔다.
(88)그런데 만약 10명짜리 과목이 1년만 유지된다면?
(89)최악의 경우, 해당 교사를 1년만 데리고 있다 내보내
(90)야 한다.
(91)결국 학교에서는 비정규직인 기간제 교사를 늘릴 수밖
(92)에 없는 것.
(93)이래서 현장 교사들은 ‘제발 하지 마라’는 의견을 피력
(94)하지만 결국 개선안 없이 내년에 고1 들어오는 학생부
(95)터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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