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기””””…경찰 “”””조율한 적도 없어””””

(1)김호중 측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
(2)기”…경찰 “조율한 적도 없어”
(3)입력2024.05.20. 오후 2:48 수정 2024.05.20. 오후 2:50
(4)사공성근 기자
(5)1) 가가
(6)▲ 가수 김호중

(1)’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 씨가 “너무 괴롭다”는 심경과 함께 수일 내로 경찰에 자진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2)다만, 출석 시점을 놓고 김 씨 측은 당초 이날 나오려고 했으나 경찰 측 사정으로 연기됐다고 주장했지만,경찰은 애초 조율된 게 없다며 다른 태도를 보였습니다.
(3)그동안 혐의를 부인하다가 전날 밤 입장을 바꿔 혐의를 시인한 김 씨 측이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 등 상황악화에 대비해 조사에 성실히 임하는 모습을 보이는전략이 깔린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