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학에서 예수를 전공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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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금 역 근처에서 누가 대뜸 내게
(2)”예술을 믿으세요?” 라고 묻길래 당황해서
(3)”아… 예술을 믿냐고요? 처음 보는 사람한테 이런 걸듣는 건 처음이네…. 뭐 어떤 식으로 믿냐는 거죠…?””예술을 아시나요?”
(4)”…? 매일 생각하는데… 워낙 큰 주제라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 근데 이게 믿고 말고의 문제인가요?”
(5)”아 평소에 관심이 있으신가 봐요.”
(6)”전공이 이쪽이에요.”
(7)”아 그러세요? 그럼 제가 도와드릴 필요는 없겠네요…
(8)안녕히가세요 자매님.(교회 전단지를 건넴)”
(9)나는 대화가 끝날 때까지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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