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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 후 살면서 가장 재밌는 밤이라 한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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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6년 3월에 있었던 사건이고
(2)정준영이 당시에 대구에서
(3)팬 사인회가 있는 날이 있었는데
(4)그 전날에 근처의 호텔에서
(5)한 여성을 준강간한 사건이에요
(6)권: 어제 대구**맛봤냐
(7)정: 진짜 인생 태어나서 제일 웃겻네
(8)김: ㅋㅋㅋㅋ 아진짜
(9)정: 첨부파일
(10)정: 형이’프레시 터트려서 걸린고약ㅋㅋ
(11)정: 거기서왜 ** 플래쉬터트려 ㅋㅋㅋ
(12)정: 아 ** **웃겻네
(13)이 여성은 문제의 대화방 멤버들과
(14)다른 친구들이 있는 자리에서
(15)정 씨와 최씨에게 집단 강간을 당했습니다.
(16)박: ㅋㅋㅋㅋㅋㅋ 아 ** 어제 그여자애
(17)진짜 뇌진탕 걸린줄 알고 개쫄
(18)|박: 넘어 질때 머리뼈 부셔지는소리났다고
(19)박: 준영형이랑 **놀랬어
(20)정: ㅋㅋㅋㅋ
(21)사실 팬들의 대부분은 여성인데
(22)여성들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23)그리고 그 여성들을 그냥 무력화시켜서
(24)혐오하는 그런 내용들이 담겨있고
(25)그런 거를 자기네들끼리 마치
(26)전리품처럼 자랑하고
(27)낄낄거리고
(28)더 깊게 파고들던 강 기자는 쓰러지며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29)잃은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하는 내용이 담긴 충격적인 대
(30)화 내용을 보게 된다.
(31)대화방에 속한 한 남성이 “어제 진짜 무서웠다.머리가 깨지는 것 같은 소리가 났다”고 고백하자 정준영은그 여자애
(32)“진심으로 살면서 가장 재미있는 밤이었다”고 답했다.
(33)A 씨와 정 씨는 평소 친한 사이였다. 취하더라도 자신을 챙
(34)겨줄 거라고 믿었지, 끔찍한 범행을 저지를 거라 예상치 못했다. 범행 현장에 단톡방 구성원 중 하나인 김 씨도 있었
(35)다. 김 씨 역시 A 씨의 친한 친구였다. 단톡방 구성원들은
(36)A 씨와 그 친구들과 함께 클럽에서 놀다가 호텔로 자리를
(37)옮겨 술자리를 이어가던 상황이었다.
(38)이들은 A 씨의 믿음을 철저히 짓밟았다. 정 씨와 최 씨가 A
(39)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는 동안, 김 씨와 허 씨는 이를
(40)지켜봤다. 뿐만 아니라 정 씨의 진술에 따르면, 김 씨와 허
(41)씨는 소리 내 웃으며 ‘나도 하자, 같이 하자’라며 제지는커
(42)녕 놀이에 끼워달라듯 보챘다. 심지어 김 씨는 범행 장면을
(43)촬영했고, 이 과정에서 플래시가 터지기도 했다.
(44)A씨는 “너무 취해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끌려가다
(45)시피 호텔로 따라 들어갔다. 다음날 눈을 떴는데 제가 나체
(46)로 있었고, 최종훈이 옆에 누워 있었다. 남자들이 ‘속옷 찾
(47)아봐라’ ‘성관계를 갖자’고 하는데 수치심을 느꼈다. 그래
(48)서 도망치듯이 호텔을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49)A씨는 단톡방 사건의 공익 신고자인 방정현 변호사에게
(50)먼저 연락을 취했고, 사건이 발생한 날짜, 장소 등을 특정
(51)해 문의했다. 그 결과 당시 상황이 녹음된 음성파일 1개와
(52)사진 6장이 단톡방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정 씨와 최씨의 집단 성폭행 혐의는 유죄로 인정됐다. 하
(53)지만 해당 혐의에 대해 김 씨와 허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
(54)다. 이들의 범행 증거가 단톡방 대화 내용뿐인 상황에서,
(55)단순 ‘과시용’이었다는 이들의 주장이 인정됐기 때문이다.
(56)집단 강간 후 몇 시간 뒤 팬사인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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