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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궁합이 무섭다는 오피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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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인데요 주에 2-3번정도 꼭 오는 지명이 있거든요
(2)꿀꿀이에요 몸이 저에 5배정도?
(3)그래서 자세도 제가 올라타는 한 자세만 할수 있구요
(4)솔직히 그 손님 몸이 커서 올라타는것 또한 상당히 불편하거
(5)무슨 다리찢기 요가 하는것처럼 양쪽 허벅지 터지라고 아파
(6)게다가 손님 사이즈가 제 새끼손보다 조금 짧고
(7)그 손님이 챙겨오는 작은 사이즈에 특수 콘 만 낄수있어요
(8)다른건 커서 헐렁거림..
(9)근데 중요한건 이 손님이랑 할때마다 남자친구랑도
(10)느껴보지 못한 기분을 느끼거든요
(11)보통 사이즈 얘기 많이들 하잖아요
(12)진짜 사이즈가 중요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신기해요
(13)게다가 자세까지 저한테는 한없이 불편하고, 손님이 토끼에요
(14)2분을 못 넘기는데 그 짧은 순간 안에 제가 확 느껴버려요극도의 기분을 느껴요 이런게 속궁합인가요?
(15)이 손님도 저랑 맞다고 생각하니까 계속 저를 보러 오는건가요
(16)부정하고 싶지만 이 손님이랑만 하면 기분이 좋아져요ㅡㅡ
(17)제가 말하면서도 제 자신이 좀 징그럽네요 ㅠㅠ
(18)이런 기분 처음이라서요
(19)그리고 그뒤로 그손님 생각까지나요ㅡㅡ 아 생각하기 싫은
(20)잠 안올때 생각나요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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