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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슈]끝까지 돈에 눈 멀고 팬 기
(2)만… 김호중 악마의 인성
(3)입력2024.05.19. 오후 10:23 수정 2024.05.19. 오후 10:40
(4)김진석 기자
(5)1) 가가
(1)악마도 울고 갈 인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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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를 인정했다. 사건 발생
(3)열흘 만이며 콘서트가 끝난 직후 발표다.
(1)그러면서 김호중도 직접 입장을 전했다. 그는 ‘죄송합니다. 김호중입니다.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며’저는 음주 운전을 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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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지만 인정한 타이밍이 참 못 됐다. 김호중은 18일과 19일 경남 창원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진행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무대에 올랐다. 그는 무대에 올라서도 “모든 진실은 밝혀진다” “모든 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 등의 발언을팬들 앞에서 했다. 두 날 동원된 관객이 추정치로 2만 여명. 티켓 가격이 평균 20만 원 이상인걸 감안하면 40억 원이다. 결국 티켓팔이는 다 하고 음주운전을 인정하며 ‘한몫’은 단단히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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