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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되팔이들만 방긋”…웃돈 80만원 얹
(2)어 김호중 티켓 샀는데 ‘피눈물’
(3)입력 2024.05.17. 오후 6:24 기사원문
(4)1) 가가
(5)ㅣ즈 2024
(6)티켓에 웃돈을 얹어 다시 판매한 이른바 ‘티켓 되팔이’들만 신난 상황이 벌어졌다. 김호중이 공연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티켓과관련한 얘기다.
(1)김호중 & 프리마돈나 콘서트 FLOOR 양도합니다. 판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김호중 & 프리마돈나 콘서트 VIP 연석 양도합니다.(4연석 가능) 판매
(3)김호중 김천 콘서트 S석 양도합니다. 판매
(4)[나,마구역] 김호중 김천 트바로티 클래식 투어 판매 2
(5)김호중 클래식 투어 2024 – 김천 가구역 1일 2일 단석 양도합니다 판매 안전
(6)김호중 A LIFE 앨범 미개봉팝니다 [판매]
(7)김호중 김천 콘서트 S석 양도합니다. [판매]
(8)음주운전 의혹이 터지자 기존 티켓값과 큰 차이가 없는20만원대에 양도한다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공연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나오는 매물로 추측된다.
(9)문제는 이런 되팔이 자체가 처벌 대상이 아니란 점이다.암표 처벌 규정이 담긴 경범죄처벌법은 오프라인 현장 거래에만 적용될 뿐, 암표 매매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온라인 거래는 제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10)다만 최근엔 공연법이 일부 개정돼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티켓을 구매하고 되팔이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공연을 하는 가수들을 중심으로 매크로를 통해 예매를 하고 되파는 경우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등 업계 자정작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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