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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이브는 감사 과정에서 민 대표 측의 PC를 열람해 민 대표가 네이버와 두나무를 접촉한사실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록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문서에는 민 대표가 “송치형은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한다. XX”, “네이버는 그래도 좀 잘 알아듣는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하이브는 어도어 부대표가 풋옵션을 통해 현금을 확보하고, 재무적투자자(FI)를 통해 하이브로부터 어도어 지분을 매수하려 한 계획에 민 대표가 “대박”이라고 반응한 대화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나무는 하이브 지분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내꺼를 내가 인수하라고요…?
민대표님…기자회견 한번 더 해주십시오.
방법은 그거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