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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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입니다.
(2)새벽차를 타고 광주 가는 길입니다.
(3)기꺼이 민주주의의 수호신이 되신 영령들께 언제나 빚진
(4)마음입니다.
(5)이름도 내세우지 않은그날의 시민으로부터
(6)마음을 가다듬고
(7)민주주의의 정신을
(8)다시 배웁니다.
(9)다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10)우리가 헤쳐나가야 할
(11)긴 여정에서
(12)어떤 난관이 있을지라도
(13)5.18의 희생정신을 떠올리며
(14)우리는 하나가 될 것입니다.
(15)우리는 함께해야 합니다.
(16)함께 할 것입니다.
(17)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 동지님들
(18)민주당을 떠나지 마시고
(19)함께 힘 모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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