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사진 잘려 유감” 용산에서 걸려온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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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통령 사진 잘려 유감” 용산에서 걸
(3)려온 전화 [금주의 B컷]
(4)입력2024.05.16. 오전 6:05 기사원문
(5)1) 가가
(6)경향신문 5월 7일 1면에 쓴 윤 대통령 얼굴 이미지.
(7)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을 사흘 앞둔 지난 7일 대통령실 대외협력비서관실에서 전화가 왔다. 1면에 작게 들어간 윤 대통령의 얼굴 사진이 위와 아래가 잘려 나가서 유감이라는 내용이었다. 머리가 아찔했다. 지금 내가 사는나라가 북한이 아닐 터인데…. 많은 이야기를 쏟아내고 싶었지만, 출근길 버스 안의 분위기가 정숙했던 터라 일단알았다고 대답하고 전화를 끊었다.
(8)리가 있는학생
(9)교육과 상담이지
(10)대통령, 9일 기자회견・・・ “정말 궁금해할 답변
(11)열대통령은 취임 2주년 하루 전날9일 대국민 메시지 발표에이어기을 연다. 윤 대통령은 해병대 채상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여부최여사 특검법 등 현안에 대해서글밝힐 것으로 보인다.이한달콤지난 시점에이 총선 패배에 대해만국민이 체감할 변화지로 평가하면서, 항의지에 물음표가 붙는라 이번 기자회견이신 의지를 가늠하는전망된다.
(12)김 여사 특검 등 현안 언급 전망쇄신협치 의지 보여줄지 주목
(13)대통령실 대변인은 6일 브리핑국 대통령은 9일 오전 용산
(14)특실은 설명했다.
(15)경향신문 5월 7일자 1면에 게재된 윤 대통령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