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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술잔에 입만 댔지, 안 마셨다”는 김
(2)호중…허위자수한 매니저는 ‘전 매
(3)이로원. 2024.5.17. 06:57
(4)<) & 개
(5)소속사 관계자 “주점서 술 대신 ’17차 마셨다”허위자수 매니저·소속사 대표 모두 김호중 ‘친인척”가족 과잉 보호’ 비판 면하기 어려워
(6)[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음주 뺑소니 의혹이 불거진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경찰 조사에서 “술잔에 입을 댔지만 마시지는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 씨를 대신해 경찰에 허위 자수했던 매니저는 김 씨의 전 육촌 매형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은 가중되고 있다.
(1)김씨(33)가 사고 직후 현장을 벗어나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모습.(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채널A 보도화면) 이미지 텍스트 확인
(2)16일 MBN은 김 씨가 사건 직전 서울 강남구 소재 유흥주점에 들른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 조사에서 “술잔에 입은 갖다 댔지만 마시진 않았다”고 진술했다고보도했다.
(3)그간 김 씨 측은 음주운전이 아니라고 주장해 왔다.주점에서 술잔에 입을 대긴 했지만 콘서트를 앞두고있어서 마시진 않았다는 주장이다. 소속사 관계자는”김 씨는 술 대신 ’17차’를 마셨다”고 했다. 사고를 낸건 운전 미숙 때문이었고, 직후 달아난 건 충격 탓에심한 공황에 빠졌기 때문이었다고 했다.
1차 술자리하고 대리 불러서 가다가
2차 술자리 참석후 직접 운전하다가 사고.
즉시 뺑소니.
집으로 가면 경찰이 찾아오거나
음주 사실이 적발될 것이니 호텔에서 투숙.
숙박하는 호텔에 전 매형인 매니저 불러서
자신의 옷을 입히고 경찰에 자수 시킴.
경찰의 수 많은 전화도 무시하다가
17시간 뒤 숙취 다 풀릴때 쯤 자수.
조사 받고 귀가 후 공연 참가.
공연 끝난 후, 팬카페에 안전 귀가 당부 글 작성.
소속사 대표는 김호중 사촌형.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 주장하며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진 범죄 사실은 없으니
끝까지 공연을 이어 나가겠다고 함.
도박, 폭행, 배신에 이젠 음주에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 까지…
악마도 울고 가겠다 이 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