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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1편 4k 리마스터링 버전이 공개됐는데,
원본에는 없던 주인공 배우 시고니 위버의 소중이 털이
영상에 나와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남ㅋㅋㅋ
사람들은 영화의 전체적인 질감,
무엇보다 원본에 없던 털의 생김새를 보고
리마스터링이 AI를 통해서 진행된 것 같다고 지적함.
감독이었던 리들리 스콧은
개봉 버전이 실제 털이 찍힌 촬영본에서 털을 지운 것이라고 밝히며,
그 시대의 관객들이 털을 보고 멘붕에 빠질 것이라 생각해 지웠다고 함.
무엇보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 관객들이
dick（에일리언 외형의 모티브）를 생각하길 바랬지
털로 인해서 pussy를 생각하며 영화관을 나가는 걸 원치 않았다고 함ㅋㅋㅋㅋ
당시 2만 달러 이상을 받고 털을 지웠던 담당자는 이 소식을 듣고
“40년 전에 그 성가신 털들을 열심히 지웠는데 그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게 됐다”
며 안타까워했다고 함.
3줄 요약
1. 실제 촬영 때 시고니 위버 소중이 털이 찍힘
2. 사람들 멘붕할까봐 + 영화 의도 때문에 열심히 지움
3. AI가 그거 다시 복원시킴ㅋㅋㅋㅋㅋ
다른 자료들 좀 찾아보니까
감독이 시고니 위버한테 소중이 면도 하고 오랬는데
“좆까” 시전하고 안깎아오는 바람에 그냥 그대로 촬영했다는 썰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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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벅지왕 2024-05-04 21:16:32 13570
(2)이건 이럴까봐 미리 깍아오라고 했는데 까지도 못
(3)할 좆까를 시전한 리플리 누나가 잘못한거같은데 ….[5] 이동
(4)감성이 터져홍시동상 2024-05-04 21:18:890
(5)존나 잘못했지 ㅋㅋㅋㅋㅋㅋㅋ 편집하는 입장에서 개빡칠듯 ㄹㅇ로
(6)로켓런처 2024-05-04 22:35:01
(7)ㅋㅋㅋㅋ진짜 그랬다기 보다는 그냥 카더라, 썰
(8)임. 물론 리플리 누나 성격상 진짜 그랬어도 안
(9)이상하긴 함
(1)먕먀미먕 2024-05-04 16: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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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럼 그 시절이면 한 프레임 한 프레임 장인이 한땀
(3)한땀 지웠다는 건가 ㄷㄷ
(4)로켓런처 2024-05-04 16:54:43
(5)”2만달러의 가치”
(6)콘치즈콘치즈 2024-05-04 21:02:36
(7)24프레임 시절이라 뭐 초당 24장씩만 지우면 됐
(8)우차차차 2024-05-04 22:18:12
(9)근데 AI가 복원했다는게 좀 이상하지 않아? 리마스터라는게 걍 업스케일링 아님? 원본에서 털을지우고 그 자료를 넘겨서 편집을 했을테고 리마스터는 그 완성본을 토대로 업스케일링 했을텐데없는게 생긴다고? 일부러 Ai조작으로 털 넣어놓고 노이즈마케팅 하는거 아닐까
(10)로켓런처 2024-05-04 22:38:21
(11)ㄴ편집 안한 원본으로 ai 업스케일링을 한 걸수도 있고 그 시절 멀쩡한 편집툴의 부재로 인해발생한 사소한 흔적을 ai가 잡아내서 그걸 복원
(12)한 걸수도 있고..내가 번역하면서 누락되거나 곡해한 내용이 있을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