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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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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대통령 온다고 축구장 면적
(2)절반 시멘트 포장, 1시간 쓰고 철거
(3)심규상. 2024. 5. 16. 07:09
(4)충남도, ‘대통령 의전용’ 착공식 준비 공사에 수억원 지출… 비용은 시공사에 떠넘겨… 정작 대통령은 불참
(5)[심규상 대전충청 기자]
(6)충남형 도시 비교되겠죠 가공식
(7)▲ 충남도가 한 시간의 충남 공공임대주택 기공식(착공식) 행사
(8)를 위해 최소 수억 원이 드는 일회성 사전 공사를 벌여 논란이다.사진은 지난 4월 18일 기공식 당시 시삽 장면이다.
(9)ⓒ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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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 시간짜리 기공식을 위해 축구경기장 절반 크기의 면적에 콘크리트를 깔고, 수천 평 공간에 파쇄석을 실어다 다지는 한편, 1km에 이르는 차단막을설치하는 일회용 공사를 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에 대비해 의전을 고려한 공사를 한 것인데준비 정도가 과도해 보여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나온다. 게다가 정작 윤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2)사업시행사이자 충남도 산하기관인 충남도시개발공사는 공사비와 행사비 전액을 시공사에서 부담했고, 공사 내역 또한 적정해 보인다며 예산 낭비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지역 시민사회에서는 결국 공사비가 입주민들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3)축구장 절반 크기 콘크리트로 포장… 기공식 끝나
(4)자 철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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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공식 때 행사 무대를 차리고 참석자들이 모였던 콘크리트바닥을 뜯어내는 공사를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9일 현장 모습.ⓒ 오마이뉴스
(2)▲ 기공식 때 행사 무대를 차리고 참석자들이 모였던 콘크리트
(3)바닥을 뜯어내는 공사를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9일 현장 모습.ⓒ 오마이뉴스

굥은 정작 오지도 않음..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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