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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결은 바로 무결점 피부
(2)경상도 사투리 때문에 실직한 여대
(3)생 투신자살
(4)기사입력 2008-12-17 11:06:33
(5)기사수정 2008-12-17 11:06:33
(6)서울에서 어렵사리 취업한 경상도 여대생이 사투리 때문에 서울생활에 적응하지못한 것을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변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7)자세히 알아보기
(8)지난 16일 오전 6시쯤 부산 동래구 모아파트 14층 복도에서 김모(24·여·D대 4년)•씨가 창문을 열고 1층 바닥으로 뛰어내려숨진 것을 경비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9)이 아파트 인근에 사는 김씨는 이날 오전5시30분쯤 어머니(54)에게 “밖에 나가10분만 운동을 하고 돌아오겠다”는 말을남기고 집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0)경찰은 김씨가 최근 취업문제로 고민을많이 하다 최근 서울의 모 건설회사에 경리직으로 취직했으나 ‘경상도 사투리’를쓴다는 문제 등으로 인해 회사를 그만두게 되자 지난 13일 서울의 언니 집에서 한차례 자살을 기도한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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