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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잡담] ㅆㅂ 충격적이다. 나만 못해봤다. ㅠㅠ [8]
(2)인라인 동호회 하는데
(3)ㅈㄴ 야시시한 30대 아줌마가 있거든.
(4)여자는 딱 둘이고 남자가 나까지 다섯이야.
(5)엊그제 술 마시다 그 아줌마 얘기 나와서 이사람 저사람 말하는데
(6)나이 젤 많으신 50대 중반 할배랑 나만 못한거였네 ㅠㅠ
(7)난 ㅆㅂ 왜 어딜 가도 이렇게 드응신이냐 ㅠㅠ
(8)[잡담] 아까 인라인 동호회 아줌마 나만 못해봤다는 사람인데 [7]
(9)정말 기막히고 분통 터지는게
(10)’나만 못해봐서 그런 것만도 아냐.
(11)남자 중에 친한 형이 하나 있는데
(12)그 아줌마랑 톡 한거 봤는데
(13)나보고 찐따 같다고 모임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더라.
(14)ㅆㅂ 내가 뭐 피해 준거도 없는데
(15)왜 내가 그런 취급을 당해야 하는지 억울하다.
(16)[잡담] 아까 인라인 동호회 빌런인데 그 아줌마 남편 만나기로 했슴. [5]
(17)ㅆㄴ 한번 죽어봐라.
(18)물론 동호회 형님들 좀 피해가 있겠지만,
(19)니년은 진심 이제 디졌다.
(20)[잡담] 마지막 글임. 인라인 동호외 남편 만나고 왔다. [5]
(21)다 발리고 카톡까지 깠다.
(22)근데 좀 싱겁다.
(23)알고 있더라.
(24)알고 있고 증거 모으고 있었더라.
(25)뭔가 좀 기운 빠지는 상황인데 다 알고 위자료 때문에 기다리고 있었던 거더라.
(26)나만 또 ㅂㅅ이다.
(27)난 어쩔 수 없나보다.
남편 생각해서 정의감에 알려준게 아니라
남들은 다주는데 지한테만 안준다고 삐쳐서 일러 바친 꼬라지보니
평소에도 을매나 찌질하게 굴었으믄
왜 저 년이 저 새끼한테만 안줬는지 알긋네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