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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 국민일보
(2)”우리 개는 안물어요”… 이
(3)경규 ‘입마개 요구’에 격분
(4)김지훈. 2024. 5. 15. 00:04
(5)▼ ) ② 개
(6)”입마개 안 해 아쉬워” 견해에
(7)견주들 “진돗개 혐오냐” 반발
(8)”작은 개도 위협적” 불만도
(9)방송인 이경규씨(왼쪽)와 진돗개 모습. 연합뉴스
(1)방송인 이경규가 진돗개 견주를 향해 “입마개를 하지 않는 점이 아쉽다”는 취지로발언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경규의 말에 공감을 표했지만, 일부견주들은 “우리 개는 사납지 않다”며 격하게 반발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15일 방송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유튜브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반려견 산책시 존중을 잘하는 사람을 찾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3)이 영상은 ‘펫티켓(반려동물 관련 예절)’을 잘 지키는 견주를 칭찬하기 위해기획된 영상이다.
(4)이경규는 영상에서 “반려동물과 외출하고 산책하는 분들이 많고, 시민의식이 높아져 대부분 잘 지킨다”며 “저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들의 존중 대상이 될 수있는 분들을 찾겠다”고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1)이어 출연진은 견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를 관찰했다. 이경규는 모범 견주의 기준으로 ‘매너워터(반려견 소변 세척용물), 인식표, 입마개 여부를 제시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영상에는 여러 마리의 진돗개와 견주가포착됐지만, 대부분 입마개를 착용하지않았다.
(3)이에 대해 이경규는 “입마개는 솔직히(모든 개가) 안 해도 된다. (하지만) 입마개를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개가 있다”며”예를 들어 진돗개는 입마개를 안 해도법적으로 괜찮지만, 다른 분이 봤을 때’저거 좀 위협적인데’라고 생각할 수 있어입마개를 착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분이 존중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1)반면 견주들은 이경규의 이 같은 발언에격분했다. 특히 영상에 등장한 개의 주인이라고 주장한 견주 A씨는 “내용과 목적이 너무나 편파적이라 제 강아지가 허락없이 영상에 나온 것뿐만 아니라, 영상 그자체만으로 몹시 기분이 나쁘다”며 “이건 무엇을 위한 영상인가. 진돗개에 대한혐오를 조장하는 거냐”고 불만을 표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또 다른 견주는 “매스컴에서 진돗개, 진도믹스는 입마개 해야 하고 사납다고 얘기하는 통에 너무 속상하다”며 “프로그램의 취지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모든 반려견은 차별 없이 사랑받아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온라인상에서는 “나도 진돗개를 키우는데 한 번도 사람을 문 적이없다” “진돗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등 주장도 나왔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에 대해
좋은 말씀 하셨구만…무슨 진돗개 혐오?
개는 물 수도 있다 가정을 해야지
‘우리 개는 안 물어요’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
개를 혐오의 대상으로 만듦.
이경규 씨가 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ㅋ
웬만한 견주들보다 더 많이 아실듯한데…
일부 무개념 개주인들아
물 뿌리는건 기대도 안 한다.
개똥이나 잘 치워라…
https://v.daum.net/v/20240515000448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