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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랑이 물류..알바하는데요;; 하지
(2)말라고 해야겠어요.
(3)2023.09.05. 07:36 조회 2만
(4)일주일에 2-3번 알바를 하고있는데,오늘 아침에 들어와서..한다는 말이멘탈나가는 밤이었다고 하더라구요.
(5)표정도 안좋구요. 무슨일 있었냐고 하니..
(6)매번갈적마다 일하는 포지션이 바뀐다고해요,
(7)어제는 물건포장하는 일을 했는데
(8)일하던중 여자분이 쓰러졌다고 하더라구요.
(9)근데 정말 다들 멀뚱하게 쳐다만보고 아무런 구조활동을 안하더래요.
(10)어쩌다보니 신랑이가게 되었고 압박되는 옷가지들 푸르
(11)흉부압박하고 어쩌고 해서 여자분이 정신이 들게 되었나
(12)일하는중에는 폰을 반납하기때문에 119연락도 바로 할
(13)수 없는데..관리자들이 중간중간에 있는데..
(14)그사람들 조차도 아무런 움직임 없이 있더래요.
(15)무튼 관리자가 119신고하긴했는데..
(16)중간중간 들어오는 과정에서 다른 관리자들이 자꾸 막아
(17)선다고 하고, 그래서 20분여만에 현장오게되었다고 하
(18)신랑이 상황종료되고 진이 빠지고,
(19)아무도 그상황에 움직이는 사람이 없는거보고
(20)내가 이러다가 쓰러지면 보호자연락처도 모르고
(21)관리자들도 저모양인데 죽을수도 있겠다 이 생각이 들더
(22)그러면서 관리자가 빨리가서 일하세요..
(23)라는데……..
(24)그래서 신랑이 그 상황에 대해 따져물으니..
(25)(대응도 느리고..그부분을 따진듯함)
(26)왜 일용직알바하시는분이 나서세요? 라는 식으로 말했
(27)안그런곳도 물론있겠고 같은 회사물류창고라도
(28)각각 대응방식은 다르겠지만..
(29)어제 즤신랑이 근무했던곳은 저랬다고 하네요;;
(30)물론 물류창고가 원체 크니 같은곳이지만 저런 상식이
(31)하관리자들이 없는 구역도 있겠지요…?
(32)뉴스에서만보던일이 눈앞에서 실제로 벌어졌는데..
(33)너무 다들 남일같이 보던 사람들도 충격적이고..
(34)그 큰물류창고에 간단하게라도 구조장비? 같은것도 안
(35)보였다고하고…이래저래 충격받았나보더라구요.
(36)댓글 123 >ㅇ 관심글 댓글 알림
(37)어머어머 욕이 절로 너오네요 신고해야하는거 아
(38)니에요????? ㅠㅠ
(39)2023.09.05. 07:38 답글쓰기
(40)인가요..? 진짜 신고해야할 듯 여
(41)2023.09.05. 07:39 답글쓰기
(42)그만두는게낫겠네요;
(43)헐.. 너무한곳이네요 ㄷㄷ 충격
(44)관리자들 니들은 왜 안나서세요?? 하고싶네요 진
(45)짜 미틴 ㅠㅠ
(46)2222 헉…그만두셔야 겠어요.
(47)2023.09.05. 08:01 답글쓰기
(48)그걸떠나서 진짜로 몸 상해요
(49)2023.09.05. 07:40 답글쓰기
(50)와 무섭네요
(51)2023.09.05. 07:41 답글쓰기
(52)다 떠나서 폰을 반납하다니 안할래요
(53)성인인데 업무중 핸드폰 금지하면 당연히 안보죠
(54)뭐가 구린게 있으니 촬영 할까봐 그런거 아닌가요
(55)2023.09.05. 07:42 답글쓰기
(56)2222 다른곳들도 다 폰 압수하는지…
(57)2023.09.05.07:51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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